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미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1쿨 === [[파일:bJqJFKt.jpg|width=430]] 1화 인트로에서 346 윈터 페스티벌 관객으로 첫등장한다. 계단을 뛰어오르던 중 스태프로 일하던 우즈키 그리고 화환배달을 온 린과 부딪혔으나 서로 이때의 일은 기억하지 못했던 듯. 1화에서는 우즈키와 린이 중점적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에, 이대로 1화에 나오지 못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1화의 마지막 컷에서 재선발 오디션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하였다. 2화에서는 [[시마무라 우즈키|우즈키]], [[시부야 린|린]]의 뒤를 이어 346 프로덕션에 들어와 우즈키와 린에게 친한 척 말을 건네고 활달하게 안에 돌아다니는 사람마다 인사를 건넨다. 엘리베이터를 우즈키, 미오의 뒤를 이어 허둥지둥 타고 난 후 22층으로 갔다 싶더니만 느닷없이 30층의 신데렐라 룸에 도착한 우즈키와 린에게 아까처럼 뒤에서 나타나 말을 건다.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으로 뽑혔고, 그녀도 우즈키처럼 오디션에서 한 번 떨어진 적이 있다는 설정. 그 후 레슨을 하러 가다 블루 나폴레옹 멤버들이 지나가는 걸 보고 우즈키와 함께 눈을 떼지 못한다. 댄스 레슨 후에는 건물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선배 아이돌들과 만난다. 이후에는 프로듀서와 다시 만나지만 너무 돌아다닌 탓에 지각해서 주의를 들은 후 함께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른 동기 아이돌들과 만난다.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는 너무 튀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사진이 안 나오자 우즈키, 린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되고, 활달한 모습을 보이라는 촬영 스태프의 요청에 따라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사진 찍기에 성공. 2화 끝부분에서는 우즈키, 린과 함께 미카의 백댄서에 섭외됐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자신만만해 한다. 이때 자신만만하게 '난 실전에는 강하니까 어떻게든 될 거야!'라고 말하자마자 [[오가타 치에리|치에리]]가 들고 있던 네잎클로버의 잎이 하나 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플래그]]라고 여겼었다. 3화에선 미쿠의 도전을 계속 받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루키 트레이너]]에게는 '루키짱'이란 별명을 붙여주기도. 전반부에선 시종일관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라이브 당일이 되자 평소와는 달리 초조해지고, 라이브 전 리허설이 잘 풀리지 않자 긴장감으로 음식도 못 넘기고 말도 못 할만큼 얼이 빠진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이 2화 내내 밝게 웃으면서 이리저리 고개를 내밀고 3화 초반부까지만 해도 활기차게 움직이던 모습과 대비되어 특히나 강한 위기감을 조성했다. 무대에 나가기 전에 린이 정신을 다잡게 해주고, 프로듀서의 비책으로[* 셋이 긴장을 풀도록 얘기를 한 건 아카네와 미호지만, 프로듀서가 이를 부탁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장면이 있다.] 긴장을 풀 수 있었고, 백댄서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4화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여기저기 들이밀며 촬영하고 다녔다. [[닛타 미나미]]에게 미나밍, [[칸자키 란코]]에게 란란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4화 NO MAKE에선 PR 촬영용 자료만 10장이나 준비했지만 그 순간 절묘하게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 이름만 말하다가 끝나버렸다. 5화에선 학교에선 인기가 많은 캐릭터임을 보여주었다. 사실 설정 상으로는 성적 우수, 운동 만능에 아이돌로 뽑힐 수 있을 정도로 외모도 준수하고 외향적인 분위기 메이커인만큼 정말 학교에서 아이돌급 인기인이어도 이상할 건 없다. 4화부터 있던 아이디어 뱅크 컨셉을 계속 이어나갈 것인지, 유닛 이름을 정할 때 많은 명칭을 들고왔지만 결국 하나도 써먹지 못해서 좌절하는 모습도 보였다. 여담으로 미오가 지어온 이름 중 후라이드 치킨이 1순위 후보였다는 듯. [[한데마스]] 앱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공식 자막에서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4D4E9BD3B01700002|치느님]] 드립을 쳐서 [[초월번역]]이라고 대호평을 받는 중. 6화에선 뉴 제너레이션즈의 리더로 발탁되면서 필요 이상으로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 친구들까지도 모두 부르고, 라이브 관객들이 상점가를 가득 채워 방해가 되지 않겠냐며 걱정하기 까지 한다. 하지만 3화의 라이브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관객에 크게 당황하여 무대 위에서도 웃지를 못한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프로듀서에게 '''관객이 엄청 적잖아!'''하고 화를 내고, 그에 대해 프로듀서가 '''당연한 결과입니다'''라고 대꾸하자,[* 7화에서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나오는데, 그의 말로는 '''실패하는 게 당연하다는 뜻이 아닌,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 뒤에 '''관계자 빼면 수는 적지만 몇몇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당신들의 노래를 들어줬다'''는 명언을 날린다.] 충격을 받고 '''내가 리더라 그런거야?'''라고 말하며 홧김에 아이돌을 그만두겠다면서 도망쳐 버린다. [* 블루레이에서는 앞열 관객의 하반신이 잘린 걸 수정한 대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7015304|관객이 더 늘어났다]].][* 사실 미오만 그런게 아니다. 애니마스의 [[아마미 하루카]]와 무비마스의 [[키타자와 시호]] 또한 캐릭터 붕괴를 당한 적이 있으며,[* 또한 시호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Blooming Clover]]에서도 캐붕을 당한다.] 하루카의 경우에는 후반부의 멘탈붕괴 전개 및 이를 통한 성장 과정에서의 전개로 인해 약쟁이란 이상한 이미지가 생겨버렸고, 시호는 선배와 동기에게 막대하는 어그로꾼이라는 이미지로 욕을 먹었다. 다만 이걸 훗날 제작진들이 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이런 캐릭터 붕괴는 [[사이애니]]에서 없어진다.] 이러한 미오의 행동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크게 '''미오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된다'''[* 이쪽에서 가장 공감이 많았던 의견은 "혼다 미오는 오디션 출신" 이라는거다. 아예 아이돌에 관심이 하나도 없던 시부야 린이 이러면 차라리 뭘 몰랐던 초짜가 그랬으니 이해가 가기라도 하지, 혼다 미오는 이전에도 여러번 아이돌 오디션을 보았을테고, 무작정 오디션 일정만 보고 냅다 들어가서 "혼다 미오!, 아이돌을 노리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무대포 캐릭터가 아닌 이상에야, 당연히 다른 아이돌들의 영상이나 무대를 보면서 연습을 한다거나 아이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어느정도 더 잘 알고 있을터인데, 그런 사람이 첫 무대에서 관객이 적다고하는게 말이 되느냐? 라는 것]와 '''프로듀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오해를 낳았다'''고 둘로 나뉘었다. 특히 지난화에서 미쿠가 "아이돌 시켜달라냥~!"하면서 아이돌이 되려고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나, 같이 공연한 아냐와 미나미가 관객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대비되어 더욱 더 미오를 부각시켜버린다. 사실 비교가 될 만도 한 게, [[765 프로덕션|본가 선배들]]은 첫 라이브를 시골 마을에서 자기네들 얼굴도 모르는 꼬꼬마들한테 놀림 받으면서, 식사 준비, 무대 세팅, 좌석 세팅까지 전부 자기네들이 했고, [[μ’s|옆동네 애들]]은 관중석이 말 그대로 텅텅 빈 곳에서 쓸쓸하게 첫 라이브를 가졌다.~~딴 거 보다 이거 보면 짜증, 증오만 나온다 [[카더라]]~~ 그런데 얘는 [[346 프로덕션|소속사]]빨로 제대로 된 무대에서 괜찮은 숫자의 관객들에게 호응까지 받으며 무대를 끝내놓고는 관객 수가 부족하다면서 뛰쳐나가버렸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하필 러브라이브에서 [[코사카 호노카]]의 친구인 미카성우랑 동일한지라 두작품을 엮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러브라이브 1기 3화에서 뮤즈3인방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지라.. 더군다나 그 친구중 한명이 미카가 방송부원으로서 당시의 상황을 지켜봤기에..] 이 장면에 대해 일본에서 실제로 프로듀싱 일을 하는 루리웹 유저가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 유저의 글을 요약하자면 '''미오는 배가 불렀다.'''와 '''노력 없이 결과를 얻으려고 한다.'''고 까고 있다.[* 좀 더 부가적으로 말하면 본가 선배들과 본가 선배들의 후배들(코믹스, 게임 스토리), 같은 소속사의 카에데, 나나, 리카자매등 선배들이 신인 시절 시련과 노력, 산전수전을 겪어 훌륭하게 성장해 최정상으로 오른거에 비해 한심하다고 보면된다.]치에리 특히, 미오의 생각과는 달리 관객수 = 성공의 기준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관객수도 아이돌 본인이 노력한만큼 늘어난다고 업계 종사자 측에서 말하고 있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8/read?articleId=29071597&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25ED%2585%258C%25EB%25A6%25AC%25EC%259D%2598%25EC%25B2%25A0%25EA%25B6%258C%25EC%2597%25AC%25EA%25B3%25A0&itemId=73&searchValue=PFowceLb2FI0|첫번째 글]][[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8/read?articleId=29085446&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73&sortKey=depth&searchValue=%25EA%25B4%2580%25EA%25B0%259D|두번째 글]] 하지만 이 지점은 미오의 착각이었을 뿐이었고, [[이마니시 부장]]의 '신인 데뷔 라이브엔 최고의 무대'라는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 공연 자체는 실패가 아니었다. 논란이 격해지자 7화 종료 후 시점에서 제작진들이 직접 해명을 하기도 했다. 미오의 담당 성우 하라 사유리는 [[https://twitter.com/gyuzan/status/569463705613643777|미오는 리더로서 강한 책임을 느끼고 있었으며, 관객 수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발언한 바 있다. 그리고 6~7화는 반복시청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 테니 여러 번 봤으면 좋겠다고 발언. 또한 시리즈 구성과 7화의 각본을 담당한 타카하시 타츠야는 '미오는 다른 멤버들보다도 성실하고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 아이로 그리고 있다.', '미오의 본심은 살짝 오해를 받을 수 있게끔 연출돼있다'라고 해명.[* 하지만 팬덤에서는 이 트윗이 별로 달갑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저 이번 연출에 대한 파장이 커서 급히 수습하려고 변명하는 것 같다는''' 의견과 '''연출을 꼭 캐릭터 하나를 망치고, 다른 캐릭터들도 휘청거리게 만들 정도로 해야 하느냐.'''라는 불만이 그것. 비록 제작진도 이렇게까지 파장이 클 줄은 몰랐겠지만, 일단 캐릭터 하나를 확실히 망치게 하는 연출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이런 판단은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진짜 돈을 하수구에 버리는 샘]]이나 마찬가지다.~~[* 드립이긴 하지만 제작진들이 쏟아부운 노력이 결국 캐릭터 붕괴 하나로 이런 논란과 비판이 커졌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만약 제작진들이 원작 게임의 미오의 성격을 좀 더 관찰했었다면 당연히 이런 장면도 물론이요, 큰 논란은 없었을 꺼다. 하지만 이건 이후 미오의 성장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었기 때문에 제작진들 입장에선 이런 장면을 넣는다는 건 당연한 것이다. 물론 이렇게 된 건 제작진들도 책임이 있으니 원작 게임을 접한 팬덤 입장에선 당연한 것.]] 여기에 대해서는 사건의 이유가 직접 언급되는 7화는 물론이고 다시 한번 리더로써의 책임감 관련된 사건이 나온 2쿨까지 본다면 본편만으로도 전후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7화에서 미니 라이브가 '''자신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이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594876&bbsId=G005&itemId=75&pageIndex=2|리더로서 제대로 하지 못해 자괴감]]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돌을 그만두려고 했다는게 드러났다. 6화 부분에서 미오의 발언인 '''내가 리더라서 그런거야?'''라는 말이나 사유리의 발언처럼 관객의 수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프로듀서의 관객 수와 무관하게 모두 웃고 있었으니 성공이라는 말을 들으며 보여준 공연 사진을 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고, 프로듀서와 의견차로 역시 346 프로덕션을 떠났던 시부야 린도 설득하러가며, 프로듀서에게 손을 뻗지 않는 린의 손을 붙잡아 잇는 등 린을 설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결국 다음 날 다른 아이돌들 모두에게 사과하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결국 7화에서 다시 일어나서 아이돌을 계속하기로 결심은 했지만, 7화내내 생각보다 심리묘사가 적은데다가 비중이 크지 않아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해서 아직 갈길이 먼 편. 물론, 할애된 비중 내에서도 얼핏 보면 사소할 수 있는 몸짓의 변화까지 짚어가며 내면묘사를 찾아내는 팬들도 있다. 전화를 받기 전과 후에 침대에 웅크린 모습의 다리 각도 차이, 프로듀서의 격려를 받은 후의 자세 변화, 린을 설득하려 할때 말을 꺼내기 힘들어하는 표정 등. 참고로 당시에도 뉴제네는 데레애니의 전체적인 드라마를 맡고 있기 때문에 미오의 정신적 성장이 정말로 완료된 스토리는 최후반부에나 나올 것이라고 점친 사람들도 꽤나 있었다. 일련의 사건으로 "관객이 적잖아! 나 아이돌 그만둘래!"라는 묘한 유행어가 생겨버렸다. 아이마스 기사가 뜰때마다 ~~미쿠냥 팬은 관두고~~ 관객이 적잖아를 해당 상황에 맞춰 바꾸는 게 주된 용례. ~~유행어가 이상하잖아! 나 아이돌 그만둘래!!~~ ~~그만두기 위해 하는 팬과 그만두기 위해 하는 아이돌~~ [[http://twitter.com/DaydreaMErikA/status/575512135142408192|2015학년도 명지대학교 서브컬쳐 동아리 관련]] 따지고보면 혼다 미오의 행동은 아이돌 세계에서 있어선 금기시되는 행동이었다. 첫째로 리더임을 떠나서 데뷔한지 며칠 만에 탈퇴선언을 해서 팀을 풍비박산냈다. 둘째로 그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의 연락도 받으면서 중재조차 받아들이려하지 않았다. 다른 두 멤버가 단순히 착하지 않고 프로의식이 투철했다면 "그런 어중강한 마음으로 팀을 망쳤으니 책임지고 탈퇴하세요"라거나 [[수정펀치]]를 맞아도 할말이 없었을것이다.--[[시라유키 치요|얘]]가 있었으면 심한 독설로 이어진다--. 번외로 아이돌마스터라는 컨텐츠의 특성 면에서 본다면 상징이 되는 '''원작 게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배드커뮤, 일어난 적이 있는 탈주''' 등을 데레애니상에서 한번 더 구현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24505282|이런 식으로.]] 미오에게 일어난 갈등 측면에서 본다면 아이마스의 신호등이라고 불리는 3인 중 노란색에 해당되는 [[호시이 미키]]에게서 이런 면이 가장 크게 드러난다. ~~그러고보니 각성한다는 것도 비슷하다~~ 8화 예고에서 나온 대화를 보면 작중에서의 미오도 이 일에 있어서 후회를 하고 있는지, 원래대로 돌아왔단 린의 말에 아무말 하지 않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NO MAKE에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레슨을 더 늘리는 모습도 보였다. 9화에선 예능방송에 나가는 CI에게 예능을 가르치는등 여러모로 신경써주는 모습과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여 호평받았다. 여담으로 프로듀서는 NOMAKE 9화에서 치에리의 긴장을 풀어주라고 미나미와 미쿠에게 지시를 내렸던 적이 있는데다, 본편에서도 긴장을 푸는 방법을 찾아보는 등 이런저런 고민을 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본편에서의 단서는 없기에 추측 내지는 미오의 성격으로 묘사될 수도 있겠다. 아니, 애초에 미오는 캔디 아일랜드 아이들을 격려해 주다가 프로듀서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프로듀서에게 인형옷을 입혀서''' 나왔다. 그러니 그저 미오 본인이 애들을 배려해준 결과일 것이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804536&bbsId=G005&itemId=75&pageIndex=2|9화에서 의외로 큰 짱미오의 영향력]] 10화에서는 안나왔다. 린은 나름 역할이 있었고 우즈키도 조금은 나왔는데 뉴제네레이션 멤버 사상 처음으로 아예 등장하지 않은 화가 되버렸고 이걸로도 이야기가 나왔다. 10화의 주역들은 다름아닌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음반#s-3.2|패션 주얼리즈! Vol.1]] 멤버 전원이었고, 심지어 이들 5명이 부른 [[Orange Sapphire]]가 삽입곡인 그야말로 패션을 위한 화였는데 이렇게 된 것. 그러다보니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articleId=24873992&bbsId=G005&itemId=74|이런 짤방까지 나오고 말았다.]] 12화에서는 지난번 데뷔 라이브때를 곱씹으며 이번에야말로 훌륭히 끝마치겠다고 다짐하며 가장 연습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조급한 마음에 서두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프로젝트 맴버들 사이에서 가장 발군의 운동능력을 뽐낸다. 또 본편 이전의 시간대인 NO MAKE에서는 현기증을 내는 우즈키를 보고 일사병이라고 생각해서 당황해서 시원한 것들을 가져오겠다고 달려나간다. 그뒤 물과 물총을 비롯한 물건들을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우즈키, 미오의 소란을 듣고 걱정돼서 찾아와 있던 아냐와 함께 물총싸움으로 즐겁게 놀게 되는데, 때마침 미오의 호들갑에 놀란 프로듀서가 찾아왔다가 물에 젖어 다 비치는 그녀들의 모습에 당황한다. 13화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 때문에 관객들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라이브를 하게 된다. 이는 6화에서의 관객들이 별로 없는 것과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에 실망하거나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관객들을 모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으로 정신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라이브가 끝난 후에 받은 팬레터들을[* 그 중 하나는 미오가 탈주했던 첫 라이브 무대의 관객이 보낸 것. 그 때의 라이브를 보고 NG의 팬이되었다고 밝히며 오길잘했다는 응원을 보내는 내용이었다. 미오의 정신적 성장과 그에 대한 보상으로서 작용하는 장면.] 보고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아이돌을 그만두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